본문 바로가기
패션의 모든 것

디올 가을, 겨울 컬렉션 - 명품 여성 가방 Best 5 총 정리! <Travel편>

by 코코 라이프 2023. 8. 28.

 

전설적인 디자이너 크리스천 디올에 의해 탄생한 디올은 1946년 설립된 이래로 지금까지 그 명성을 엄청나게 떨치고 있습니다. 의류, 가방, 패션, 향수 등 어느 분야 하나 빠질 것 없이 전 분야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디올 명품 가방에 대해서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올 가방은 라인업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예를 들어 트래블, SADDLE, LADY D-LITE, DiorCamp, 탑핸들백, 숄더백, 토트백, 핸드백, 미니백, 메신저백, 백팩 등 그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데요. 디올은 현재 곧 다가올 가을과 겨울 컬렉션으로 다양한 라인업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상기 라인업에 대해서는 하나씩 모두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오늘은 여행과 탐험에 대한 사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하는 트래블(Travel) 가방 라인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패션에 관심이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아래 글들은 일전에 제가 패션 관련 포스팅했던 내용으로 모두 구체적이고 자세히 설명해 놨으니, 함께 보시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디올 가방 중에 Travel에 대해서 시작해볼까요?

 

1. 디올 (Dior) 트래블 가방 대표 라인업

 

1) DiorTravel 미디엄 캐리어

2) DiorTravel 백팩

3) DiorTravel Nomad 미디엄 파우치

4) DiorTravel 베니티 케이스

5) DiorTravel 데일리 파우치

 

2. 디올 (Dior) 트래블 가방 대표 라인업 자세히 알아보기

 

1) DiorTravel 미디엄 캐리어

DiorTravel 미디엄 캐리어

- 첫 번째로 살펴볼 트레블 라인업 제품 중 하나는 바로 캐리어입니다. 공항에서 보면 간혹 가다가 이 제품을 보신 분들이 꽤 계실 것 같은데요. 저도 보자마자 정말 너무 이쁘고 섬세한 패턴이 특징인 캐리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항에서 디자인이 한 눈에 띄어 바로 알 수 있었고 디올 제품이라는 것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미디엄 캐리어는 캐리어를 뒤덮고 있는 디올의 상징적인 디테일과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인 캐리어입니다.

 

 

 

- 일단 외부에는 블루 컬러의 방수 Dior Oblique 테크니컬 자카드 소재로 이루어져 외부의 스크레치에도 강하고 방수에도 강한 편입니다. 테크니컬 자카드란 디올에서 특별한 가방 컬렉션에 쓰는 기술인데요. 특별한 패턴을 만들기 위해 직물에 사용되는 기술을 말합니다. 디올은 이러한 기술로 반복되는 패턴을 섬세하고 정밀하게 새김으로써 디올의 존재감과 디자인적 요소를 모두 잡았습니다. 사이즈도 여행용 가방으로 들고 다니기에 적당한 사이즈로 35 x 68 x 25cm 정도 됩니다. 앞면의 크리스천 디올 PARIS의 시그니처가 상당히 돋보이는 심플하지만 럭셔리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미디엄 캐리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 갈 때 꼭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은 캐리어입니다.

2) DiorTravel 백팩

DiorTravel 백팩

- 다음으로 살펴볼 제품은 DiorTravel 백팩입니다. 역시나 겉의 모양은 방수 Dior Oblique 테크니컬 자카드 소재로 이루어져 한눈에 봐도 디올 제품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강력한 존재감의 백팩인데요. 큼직한 지퍼 플랩을 열면 내부에 충분한 수납공간이 나오기 때문에 소지품도 충분히 보관이 가능한 백팩입니다.

 

 

 

- 역시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하면 디올의 시그니처인 반복적인 패턴인데요. 디올의 홀마크 디테일과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결합으로 세련되고도 단정한 백팩이 완성되었습니다. 핸들과 스트랩이 있어 숄더백이나 백팩으로도 연출이 가능한 가방입니다. 디올 시그니처가 워낙 포인트가 되는 백팩이기 때문에 캐주얼하면서도 동시에 신선한 백팩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는 백팩입니다.

 

3) DiorTravel Nomad 미디엄 파우치

DiorTravel Nomad 미디엄 파우치

-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DiorTravel Nomad 파우치입니다. 파우치 라인에서 굉장히 인기가 많은 제품인데요. 특유의 디올 시그니처 패턴이 특징이지만 하이브리드 버전으로 색상이 겹쳐져 있어 좀 더 모던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파우치입니다.

 

- 역시나 블루 Dior Oblique 자카드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가방을 실제로 만져보면 뻣뻣하지 않고 유연해 가지고 다니기도 수월하고 제품을 보관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사진상과 같이 지퍼를 열면 넉넉한 수납공간이 나오고요. 중간에 밀리터리 느낌의 CD 버클은 파우치에서 포인트 역할을 해줍니다. 핸드백이나 숄더백 두 가지 모두 연출이 가능하고 옆면에 링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옆면에 링은 디올의 다른 제품을 결합할 때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많은 분들이 자수가 있거나 특정 패턴이 있는 스트랩을 파우치와 결합해 패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을철 가디건이나 코트를 입고 들고 다니면 너무나 여성스럽고 잘 어울리는 파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DiorTravel 베니티 케이스

DiorTravel 베니티 케이스

-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DiorTravel 베니티 케이스입니다. 저는 예전에 여행할 때 실물을 직접 본 적이 있었는데 실제로 보면 색상이나 엠보싱 때문에 그런지 디자인이 정말 너무 이쁜 케이스입니다. 작년만 해도 오블리크로 처음 출시되었었는데 올해 신상으로 나오면서 까나쥬 패턴으로 출시되었습니다.

 

 

 

- 크리스천 디올 엠보싱 밴드가 너무나 인상적인 가방으로 사이즈도 그렇게 부담스럽게 크지 않은 사이즈라 들고 다니기에도 간편합니다. 그레이 스톤 컬러에 양가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세련되고 모던해 보이는 케이스입니다. 미니 케이스라 휴대폰, 지갑, 노트 등 개인 소지품 보관이 용이하고 숄더 스트랩이 탈착식으로 되어 있어서 핸드백, 숄더백, 크로스백 등 원하는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크리스천 디올 패턴이 있는 스트랩을 따로 구매해 스트랩을 교체한 후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색상도 지금 사진상에 있는 컬러 외에 매우 다양하게 있어서 골라서 드는 재미가 있는 베니티 케이스입니다.

 

5) DiorTravel 데일리 파우치

DiorTravel 데일리 파우치

-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DiorTravel 데일리 파우치입니다. 사진상으로만 봐도 페미닌 스타일에 우아하고 기품이 느껴지는 파우치인데요. 색상은 여러 가지로 출시되고 있는데 사진상에 나와있는 색상은 블루 계열의 클라우드 블루입니다. 부드러운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유연하면서도 내구성이 좋아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 파우치입니다.

 

- 포인트로는 단연 까나쥬 스티칭과 CD 시그니처 로고를 들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라지 파우치이기 때문에 웬만한 개인 소지품은 들고 다닐 수 있는 사이즈이고 탈착식 스트랩을 이용하여 손에 들고 다녀도 되고 백에 넣어 휴대할 수도 있는 파우치입니다. 가을, 겨울에 딱 알맞은 색상으로 포멀 한 자리 나 모임에 재킷이나 코트와 함께 들고 다니기 좋은 파우치입니다.

 

이상으로 디올 가방 라인업 중에 트래블(Travel) 라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최종 정리하자면 여행과 탐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어서 그런지 뛰어난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기능성까지 갖춘 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