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는 특유의 삼선 시그니처와 로고로 우리에게 굉장히 친숙한 브랜드인데요. 특히 스포츠웨어에서는 나이키와 쌍벽을 이루면서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특히 슬리퍼 용품에 있어서 연령층이나 계절에 상관없이 엄청난 헤리티지와 인기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오늘은 직장에서 또는 사무실에서 신기 좋은 남성용 아디다스 슬리퍼 Best 5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직장용/사무실용 남성 아디다스 슬리퍼 알아보기
1) 아디다스 아딜렛 22 - 가격 4만 8천 원
2) 아디다스 퍼피렛 - 가격 8만 9천 원
3) 아디다스 아딜렛 라이트 - 가격 4만 5천 원
4) 아디다스 아디케인 슬라이드 - 가격 3만 8천 500원
5)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 슬라이드 - 가격 5만 9천 원
2. 숏 패딩 종류
1) 아디다스 아딜렛 22 - 가격 4만 8천 원
-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아디다스 아딜렛 22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특이하고 개성이 넘치는 슬리퍼인데요. 실제로 3차원 지형과 화성 탐사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으로 미래 중심적인 디자인이 아딜렛의 핵심입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평소 환경을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 의미가 있는 제품인데요. 사탕수수와 같은 천연 원료를 사용하여 제작되었기 때문에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의미가 있는 제품입니다.
- 일단 사진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슬립온 타입이라 직장이나 사무실에 구두를 신고 갔다가 갈아 신기가 굉장히 편리하고요. 편안하게 발을 감싸는 부드럽고 유연한 인조갑피로 인해 착장 했을 때 발이 굉장히 편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워낙 디자인이 개성 있고 캐주얼해서 꼭 직장이 아니더라도 데일리용으로 사용하기에도 굉장히 좋은 스타일의 아딜렛 22입니다. 색상도 여러 가지로 출시되고 있어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아디다스 퍼피렛 - 가격 8만 9천 원
-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아디다스의 퍼피렛입니다. 겨울에 신기 굉장히 좋은 스타일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슬리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뽀송뽀송하고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이고요. 특히 퍼피렛은 겨울에 눈이 와도 발수 코팅이 되어 있어서 물이 발에 잘 스며들지 않아 좋습니다. 가끔씩 사무실에서 밥을 먹으러 갈 때나 잠시 쉬러 밖으로 나왔을 때 바닥에 눈이 쌓여 있으면 발이 젖어서 굉장히 불편하잖아요? 하지만 퍼피렛은 그런 걱정 없이 신으실 수 있습니다.
- 첫 번째 슬리퍼로 제가 아딜렛 22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퍼피렛은 아딜렛 22를 재해석해서 만든 디자인으로 역시나 슬립온 타입이라 신고 벗기가 간편하고 좋습니다. 갑피는 단열 갑피로 되어 있고 단열 프리마로트 충전재가 들어있어 발이 엄청 따뜻하면서도 편안합니다. 실제로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신고 있어도 발에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편안한 슬리퍼로 겨울철에 신기 좋은 아디다스 슬리퍼입니다.
3) 아디다스 아딜렛 라이트 - 가격 4만 5천 원
-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아디다스 아딜렛 라이트입니다. 심플하면서도 아디다스의 로고가 포인트가 되어 너무 이쁜 슬리퍼인데요. 상단에 있는 아디다스 트레포일이 스포티하고 개성 있는 느낌을 연출해 주는 슬리퍼입니다. 실제로 사무실 내에서만 신는 분들이 가장 즐겨 신는 신발이기도 합니다.
- 아딜렛 라이트가 사무실에서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극도의 편안함 때문입니다. 뒤에 발을 잡아주는 어떠한 디자인도 되어 있지 않고 말 그대로 심플하고 간편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신었다 벗었다를 손쉽게 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고요. 특히 사무실 책상에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 해야 하는 분들은 일할 때 슬리퍼를 벗고 있다가 이동할 때만 신으면 되어 간편합니다. 풋베드 쪽도 너무 푹신푹신하고 착용감이 좋아 오래 신어도 발에 무리가 없어 사무실에서 신기가 정말 좋은 아딜렛 라이트입니다.
4) 아디다스 아디케인 슬라이드 - 가격 3만 8천500원
- 네 번째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아디다스 아디케인 슬라이드입니다. 역시나 천연 원료와 재생 소재를 사용하여 만든 친환경 제품이고요. 상단에 아디다스 로고가 각인되어 있는 것 외에는 별다른 특별한 디자인은 없지만 실용성이나 활용성에 있어서는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아디케인 슬라이드입니다.
- 일단 재질부터가 우레탄과 같은 재질이어서 내구성이 좋은 편이라 오래 신어도 잘 닳지가 않아 한 번 구매해 놓으면 활용도가 정말 좋은 편이구요. 몰드 풋베드도 발을 아늑하게 감싸주고 발바닥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신고 있으면 상당히 편안한 느낌이 드는 슬리퍼입니다. 가격도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 가성비도 좋은 편이구요. 한 번 구매해놓으면 정말 사무실에서 부담 없이 막 신을 수 있는 신발로 바닥도 미끄럽지 않아 더욱 매력적인 아디케인 슬라이드입니다.
5)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 슬라이드 - 가격 5만 9천 원
-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 슬라이드입니다. 윗면에 아디다스의 상징인 삼선 스트라이프만 있었다면 자칫 밋밋할 수 있던 디자인에 하프만 삼선 로고를 넣음으로써 상당히 세련되고 스포티해 보이는 슬리퍼인데요. 역시나 슬립온 타입으로 사무실에서 신고 벗기가 간편하고 무엇보다 발이 정말 편안합니다. 족저근막염이 있는 지인분은 알파 바운스 슬라이드만 사무실에서 신는다고 할 정도로 좋은 쿠션감을 보여주는데요.
-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 슬라이드는 쿠션감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애초에 디자인되었을 때 농구화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인데요. 농구화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기 때문에 쿠션감이 좋아 발이 붕 떠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신었을 때 상당히 편안합니다. 바운스 미드솔로 마치 농구화를 신고 코트에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신고 있기가 좋아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상으로 아디다스 사무실용, 직장용 슬리퍼 Best 5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상기 제품들 모두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슬리퍼인 만큼 본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고르시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아디다스 슬리퍼를 찾고 계셨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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