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가 세련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명품 시계 BEST 5 (500만원 이하)

 

여성분들이 팔찌와 같은 액세서리를 선호하는 편이라면 남자들은 역시 시계를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시계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형성하기도 해서 스타일링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30대 남성이 세련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명품 시계 BEST 5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금액대가 너무 높은 것은 가격 때문에 부담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도 구매할 수 있는 적정 가격선인 500만 원 이하 제품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30대 남성이 세련되게 찰 수 있는 명품 시계 BEST 5

1) 태그호이어 까레라 (TAG Heuer Carrera)
2) 오메가 씨마스터 (Omega Seamaster)
3) 해밀턴 재즈마스터 (Hamilton Jazzmaster)
4) 론진 마스터 컬렉션 (Longines Master Colloction)  
5) 불가리 디아고노 (Bulgari Diagono)

 

2. 30대 남성 명품 시계 추천 BEST 5 특징 총 정리

 

 

 

 

 

1) 태그호이어 까레라 (TAG Heuer Carrera)

태그호이어 까레라 (TAG Heuer Carrera)

 

첫번째로 추천해 드릴 제품은 태그호이어의 까레라인데요. 세련된 색상과 디자인으로 남성분들이 차고 다니기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태그호이어 까레라는 태그호이어의 대표적인 라인업 중 하나인데요. 1963년 처음으로 출시되었고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제품으로, 멕시코에서 열리는 위험하고 스릴 있는 자동차 경주인 '까레라 파나메라카나'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방수 기능은 수심 100m 까지 가능하고요. 스테인리스나 가죽 스트랩 중에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스타일에 맞춰 스트랩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블랙 다이얼, 선레이 효과, 아플리케 인덱스, 슈퍼루미노바 등의 기능이 특징입니다.

 

● 블랙 다이얼 : 다이얼이 검정색으로 되어 있어 루미노바 발광 소재와 결합되면서 가독성이 향상됨.

● 선레이 효과 : 빛의 반사에 따라 다이얼의 색상이 변해서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느낌을 전달해 주는 효과

● 아플리케 인덱스 : 시계 다이얼에 시간 표시를 위해 숫자나 마커를 달아놓은 것으로 입체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해 줌.

● 슈퍼루미노바 : 고휘도 발광 소재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빛을 방출하여 시계의 가독성을 높여줌

 

2) 오메가 씨마스터 (Omega Seamaster)

오메가 씨마스터 (Omega Seamaster)

 

두 번째 소개해 드릴 제품은 오메가의 씨마스터입니다. 오메가는 달 착륙을 인류 처음으로 할 때 시간을 알려줬던 최초의 시계이자 영화 007의 제임스 본드의 시계로 잘 알려진 브랜드죠? 이러한 굵직굵직한 이벤트 외에도 오메가는 바다와 관계를 뗄 수 없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옛날 해군들에게는 정확한 시간이 필요했던 만큼 프랑스 해군에서 오메가에 시계 제작 의뢰를 자주 했고, 이렇게 프랑스 해군들과 밀접한 관련을 맺으면서 탄생한 제품이 바로 씨마스터 라인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바다와 같은 블루 컬러의 시원한 색상과 세련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고 있는데요.

 

바다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계인만큼 150m 방수 기능은 당연히 갖추고 있고요. 자성 방지 기술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정확한 시각을 알 수 있고, 날짜 표시 기능과 함께 야광 도트 마커와 나뭇결 패턴의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30대가 정말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인업 중 대표적인 라인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남성분들에게 인기도 많은 제품입니다.

 

3) 해밀턴 재즈마스터 (Hamilton Jazzmaster)

해밀턴 재즈마스터 (Hamilton Jazzmaster)

 

 

세 번째는 해밀턴의 재즈마스터입니다.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함께 주는 제품인데요. 해밀턴은 현재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이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동안은 미군의 공식 시계 공급업체로 활약한 만큼 이국적이고 클래식한 느낌도 함께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이얼은 스켈레톤 다이얼로 되어 있는데요. 스켈레톤 다이얼이란 시계의 구조, 기어, 스프링, 회전하는 부분 등을 볼 수 있게 만들어놓은 디자인으로 기계식 시계의 메커니즘을 감상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고요. 공학적이면서도 하나의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50m 방수 기능과 함께 시간, 분, 날짜 표시 기능을 가지고 있고요. 매력적인 매끄러운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로 보다 세련되고 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브레이슬릿은 스테인리스나 가죽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세련미와 클래식한 느낌을 동시에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해밀턴 재즈마스터가 좋습니다.

4) 론진 마스터 컬렉션 (Longines Master Colloction)  

론진 마스터 컬렉션 (Longines Master Colloction)

 

 

네 번째로 소개해 드리고 싶은 제품은 론진 마스터 컬렉션입니다. 론진은 1832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서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해 온 브랜드인데요. 그만큼 시간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정밀함을 자랑하고요. 그중에서도 오늘 추천해 드릴 마스터 컬렉션은 기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에 있어서도 론진의 정수라고도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론진 마스터 컬렉션의 사진을 보시면 시계가 굉장히 입체적으로 보이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그 이유는 바로 다이얼에 있는데요. 론진 마스터 컬렉션은 바리레 다이얼을 사용하는데, 바리레 다이얼이란 곡물 모양의 패턴이 다이얼에 새겨진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패턴이 새겨지면 시계가 더욱 고급스럽고 입체적이면서 정교한 느낌을 줍니다. 따라서 평소 일상에서 착용하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해 주고요.

 

론진 마스터 컬렉션을 추천드리고 싶은 이유 중 또 다른 한 가지는 바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있는데요. 요새는 최첨단 공학 기술과 화려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제품들이 정말 많은데, 까르띠에의 탱크 머스트처럼 평소 클래식한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반할 수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타임리스한 디자인, 최첨단 기술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제품을 원하신다면 론진의 마스터 컬렉션을 추천해 드립니다.

 

5) 불가리 디아고노 (Bulgari Diagono)

불가리 디아고노 (Bulgari Diagono)

 

 

마지막으로 추천해 드릴 제품은 불가리의 디아고노입니다. 불가리는 워낙 향수나 패션, 가방, 액세서리 등으로 유명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워낙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 덕에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는 시계 역시도 마찬가지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디아고노 같은 경우도 이탈리아 특유의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고요. 알루미늄 및 티타늄을 사용한 케이스 디자인이나 고무 스트랩과 같은 현대적인 소재의 조합은 기존 클래식 시계와 차별화된 독특한 스타일을 느끼게 해 줍니다.

 

100m 방수 기능, 자동 무브먼트, 블랙 다이얼과 화이트 마커 및 핸즈가 특징이고요. 보다 클래식한 매력보다는 현대적이고 최첨단 느낌이 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불가리 디아고노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상으로 30대 남성분들이 세련되게 차고 다닐 수 있는 명품 시계 BEST 5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상기 제품들은 모두 500만 원 이내의 제품들로 평소 명품 시계에 관심이 있으셨던 30대 남성분들께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